MTN NEWS
 

최신뉴스

외교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중국 우한시에 여행자제 발령

정희영 기자



외교부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武漢)시 여행 경보를 ‘여행 자제’에 해당하는 2단계로 올렸다.

우한시를 제외한 후베이성 전역에는 여행경보 1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우한시에 최초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중국 당국이 이날 우한시 출발 항공편 이륙과 우한 시내 대중교통 운영을 중단한 점을 감안해 내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우한시에 체류 중인 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하고, 우한시 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들에게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달라고 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