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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 99억 건넨 임태경 제안 단호히 거절→위기

머니투데이방송 전효림 이슈팀 기자2020/01/23 22:23


조여정이 임태경의 제안을 거절했다.

23일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을 설득하는 레온(임태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서연은 레온의 계좌정보가 담긴 칩을 훔치다 레온과 마주쳤다. 레온은 “운명이 존재한다면 이런 걸 말하는 거죠. 날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준 천사가 하필 그 저주받은 돈을 훔쳐간 도둑이라니”라고 말했다.

정서연은 “보복을 하려면 나한테 했어야지. 재훈(이지훈 분) 씨한테 왜 그랬어요”라고 물었다. 레온은 “본인이 선택한 거예요. 어쭙잖은 양심이 발생해서 자수하겠다던가”라고 답하며, 정서연에게 욕망을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이어 99억이 담긴 돈 가방을 보여줬다. 그는 “맞아요. 그날 밤 승합차에 실려 있던 서연 씨의 손길이 닿은 바로 그 돈입니다. 홍인표(정웅인 분) 씨에게서 회수한 다음 그대로 보관했죠. 액수가 많이 비어 있어서 그대로 채워 넣었어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서연은 단호하게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때 강태우가 나타났다. 정서연은 강태우에게 나가라고 했으나, 레온은 이를 보고만 있지 않았다. 곧 레온의 부하들이 들이닥쳤고 두 사람을 막아섰다.

(사진: KBS2 ‘99억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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