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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문주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열창...총 73불 받아

전효림 이슈팀


문주란이 소환됐다.

24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부른 문주란이 소환됐다.

이날 유희열은 슈가송에 대해 “1992년에 발표가 된 곡이다. 당시 파격적인 제목과 직설적인 가사로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0대와 20대 분들은 이곡의 원곡자는 잘 모르지만 노래는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이다.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감으로 분위기 띄우기 좋다”라고 설명했다.

슈가맨은 바로 1966년 데뷔 당시 국내 최저음 여가수로 유명했던 문주란이었다. 그녀는 히트곡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부르며 등장했고,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며 능숙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문주란은 “오늘 오신 여러분들은 절 잘 모를 것 같아서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인사를 전했다.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는 총 73불을 받았고. 특히 30대와 40대는 올 불이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JTBC ‘슈가맨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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