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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VS사우디아라비아, 정우영 전반 42분 아쉬운 슈팅! 전반전 0-0 종료

김수정 인턴기자

정우영의 전반 42분 슈팅이 아쉽게 빗나갔다.

오늘(26일) 대한민국 U-23 대표팀 선수들이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맞붙었다.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호주와의 4강 경기에서 2대0 압승을 거두며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올림픽 진출’이라는 1차 목표는 달성했고, 이제 대회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사우디 아라비아는 초반에 맹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1분 만에 사우디의 라함단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국 역시 중앙 미드필더 원두재를 비롯해 김진규와 강윤성 모두 경합 과정에서 상대와 강하게 부딪히며 압박을 가했다.



전반 20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정우영이 수비수를 재치 있게 제친 뒤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아쉽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전반 35분 오세훈이 김진규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로 강력한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2분 김진야의 크로스가 기회를 만들었고, 정우영이 노마크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하늘로 솟구쳤다.

한국과 사우디 아라비아 모두 팽팽하게 맞섰지만 전반은 0-0으로 마무리 됐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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