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월가이드] 신종 코로나, 글로벌 경제 영향 "제한적" vs. "타격 불가피"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이항영 MTN 전문위원

Q. 미국 증시에 대한 판단은?
* 미국 주요 지수
- 中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 3대 지수 급락
* 유나이티드 항공
* 델타 항공
- 항공 및 호텔 · 카지노 관련주의 하락
* 라스베이거스 샌즈
* 윈리조트
▶ 뱅크오브아메리카
- 윈리조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 중립 하향

* 익스피디아
* 카니발
* 중국 의존도 높은 기업
- 중국 의존도↑ 기업 하락… 애플 · 디즈니 · 나이키
* 에스티로더
- 오펜하이머
에스티로더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이상 → 시장수익률로 하향
* 나이키
* 반도체 섹터 SMH
- MSCI 이머징 마켓 EEM, 2016년 -6.1% 이후 최대 하락

Q. 中 '신종 코로나' 쇼크…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면?
* 전염병 발발 후 증시 영향
* 1980년 이후 전염성 질환 발병 후
* 2003년 사스 6개월 후 +14.6%, +20.8%
* 피터 브룩바 / 블리클리 투자자문
* 드렉 시저스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Q. 지난주까지의 기업 실적은?
- S&P 500 기업 중 85개 기업 실적발표
* 실적발표 기업 중 68.2%가 기대 이상의 이익
* 필수소비재 · 기술주 · 커뮤니케이션 섹터 이익 전망 상향
- 12개월 예상실적 기준 S&P 500 PER 18.7배
- 닷컴 버블 시대 이후 최고로 과거 2000년 3월 24일 24.4배
* 20년 평균 15.5
- 5년 평균 16.7 10년 평균 14.9 15년 평균 14.5
* 130여개 기업 실적 발표
- 1월 28일(화) 소비자 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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