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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감염 검사, 전국 46개 기관서 진행…서울 20개 최다

질본 전국 명단 공개…수탁검사기관 8개 의료기관은 38개 참여
소재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가 가능한 기관이 공개됐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와 관련해 수탁검사기관 8개소와 의료기과 38개소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수탁기관 2개, 의료기관 18개 등 총 20개 기관이 참여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탁기관은 삼광의료재단(서초구), 씨젠의원(성동구)다. 의료기관은 서울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북삼성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순천향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상계백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등이다.

서울에 이어 경기도가 4개 수탁기관과 8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뒤를 이었다. 수탁검사기관은 서울의과학연구소(용인), 녹십자의료재단(용인), 랩지노믹스(성남), 선함의원(용인)이다. 의료기관은 의정부성모병원, 고려대안산병원, 일산병원, 명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한림대 동탐성심병원이다.

부산은 씨젠부산의원(수탁검사기관)과 부산대병원 등 총 2개소에서 검사가 가능하고 인천은 이원의료재단(연수구), 길병원(남동구) 등이 참여한다.

광주에서는 전남대병원, 대전 충남대병원, 충북 충북대병원, 충남 단국대부속병원, 전북 전북대병원,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공개됐다. 제주는 제주대병원과 제주한라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강원도는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이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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