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가수 진주, "현재 교수로 재직 중...박사 논문 발표했다" 근황
전효림 이슈팀
가수 진주가 근황을 전했다.
7일에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난 괜찮아’를 부른 진주가 등장했다.
이날 유희열은 진주의 근황을 물었다. 진주는 “오늘 되게 가뿐한 마음으로 왔다. 그동안 박사 학위 논문을 쓰느라 열심히 공부했다. 최근 박사 학위 논문이 통과가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사 학위 논문을 공개했다. 진주는 흑인 음악을 전공했다고 밝히며 “흑인 인권 운동 및 문화 운동과 흑인 음악의 상관성을 연구했다. 그 의미를 해석한 것이다. 논문을 준비하면서 동아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JTBC ‘슈가맨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