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조윤희, 윤박 소개팅에 질투 폭발 “스캔들 기사 본 거 같은데”
김수정 인턴기자
윤박이 소개팅을 수락하자 조윤희의 질투가 폭발했다.
8일에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조윤희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희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윤박이 출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오민석은 두 사람의 목소리에 심란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이 끝난 뒤 담당PD는 시청자 반응을 언급하며 윤박에게 “매일 출연하시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윤박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PD는 “농담이다. 반은 진담이고”라고 말했다.
이에 조윤희가 “안 된다고 하시면 문셰프님 출연시간을 늘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며 의견을 내놓았다.
이후 윤박과 조윤희가 나가려하자 PD는 “아나운서 후배가 셰프님 소개시켜달라고 떼를 쓴다. 한 번 만나 보시겠냐”고 물었다.
조윤희의 눈치를 살피던 윤박은 “그러겠다”면서 소개팅을 수락했고, 이 모습을 본 조윤희는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소개팅을 하던 자리에 조윤희는 담당 PD와 이야기를 나누러 갔고, 조윤희는 담당 PD에게 “송아나 남친 있다고 하지 않았냐. 지난번에 스캔들 기사도 본 것 같은데”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한편,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8일에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조윤희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희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윤박이 출연했다. 이를 듣고 있던 오민석은 두 사람의 목소리에 심란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이 끝난 뒤 담당PD는 시청자 반응을 언급하며 윤박에게 “매일 출연하시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윤박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PD는 “농담이다. 반은 진담이고”라고 말했다.
이에 조윤희가 “안 된다고 하시면 문셰프님 출연시간을 늘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며 의견을 내놓았다.
이후 윤박과 조윤희가 나가려하자 PD는 “아나운서 후배가 셰프님 소개시켜달라고 떼를 쓴다. 한 번 만나 보시겠냐”고 물었다.
조윤희의 눈치를 살피던 윤박은 “그러겠다”면서 소개팅을 수락했고, 이 모습을 본 조윤희는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소개팅을 하던 자리에 조윤희는 담당 PD와 이야기를 나누러 갔고, 조윤희는 담당 PD에게 “송아나 남친 있다고 하지 않았냐. 지난번에 스캔들 기사도 본 것 같은데”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한편,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