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쌍둥이 출산 소식 전해... “세 아이 아빠, 아직 믿기지 않아”
문정선 이슈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8)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23)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최민환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늘 또둥이들의 추산 예정일이었다.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쌍둥이 출산을 밝혔다.
이어 아내 율희의 상태에 대해서 “씩씩하게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는 소감과 함께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사진 제공: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