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전 여친 사생활 폭로에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백승기 기자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이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문복은 12일 자신의 SNS에 “짧은 기간 참 많이도 싸웠다. 계속되는 너의 의심과 구속은 좋은 추억마저.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 것 같다.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 게 용서되는 건 아니야..할많하않(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앞서 자신을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장문복과 실제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사생활을 폭로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장문복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