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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호아킨 피닉스의 연인 루니 마라, 금수저도 좋아하는 ‘채식버거 데이트’

문정선 이슈팀



배우 루니 마라(35)가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연인인 배우 호아킨 피닉스(46)와 채식버거 데이트를 즐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직후 채식버거 데이트를 즐겼고,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가 이 모습을 찍어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채식주의자인 두 사람은 LA 몬티스 굿버거에서 채식 버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와 정장차림의 복장 그대로였지만, 편하게 앉아 채식 버거를 즐기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했다.

루니 마라는 2009년에 데뷔해 ‘소셜 네트워크’, ‘트래쉬’, ‘그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2015년 영화 ‘캐롤’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루니 마라의 친언니인 케이트 마라 또한 유명 배우이다. 그는 인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특종을 노리는 기자 조이반스 역을 맡은 바 있다.

루니 마라의 집안은 뉴욕 자이언츠 구단의 설립과 운영에 관여한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는 2017년 열린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연인 관계로 알려졌으며 현재 LA에서 함께 살고 있다.

(사진 제공: 윌리엄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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