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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연인 박성훈 언급 “연기 이야기 많이 해, 의지 된다”

백승기 기자



배우 류현경이 연인인 배우 박성훈에 대해 언급했다.

류현경은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기도하는 남자들’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류현경은 연인 박성훈에 대해 "아무래도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고 그래서 좋은 것 같다"며 "의지가 된다"고 말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2017년 3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올해 36살(만 34살)이다. 류현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만 36살)이다. 박성훈이 류현경보다 2살 연하다.

한편 류현경이 출연한 영화 ‘기도하는 남자’는 극한의 상황, 위험한 유혹에 빠진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 분)과 그의 아내 정인(류현경 분)의 가장 처절한 선택을 쫓는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된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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