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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부 "실물경제 악영향 해소할 패키지대책 마련"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기자hsyeom@mtn.co.kr2020/02/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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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실물경제로의 파급영향이 일정부분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모든 정책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 감소와 상품 교역차질, 내수 위축 등의 피해가 큰 것으로 보고 항공해운·관광·수출지원 분야 등에 금융지원 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염현석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실물경제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 현실화되면서 금융지원 등 가용 가능한 정책적 수단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 아울러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하여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민간투자 확대, 내수 활성화, 수출 촉진 등을 위한 종합적 패키지대책을 조속히 마련하여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큰 항공·해운분야와 관광분야, 중국으로부터 부품 공급차질로 수출이 지연된 분야에 신속한 대책을 낼 방침입니다.

또 민간투자 유도와 내수 활성화 등 경기 부양을 위한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산업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운영자금 대출 등 당장 급한 금융지원 방안도 조만간 마련됩니다.

[이주열 한은총재 : 불안심리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여행객 감소 등으로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서비스업과 중국으로부터의 원자재 및 부품 조달의 애로로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에 대한 구체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실제 파급 영향을 넘어 지나친 공포심과 불안감으로 경제소비 심리가 지나치게 위축되고 있다며 국민들은 정상적인 경제·소비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내 코라나19 관련 신규 확진자는 나흘째 나오지 않고 있으며, 3차 귀국한 우한교민 147명도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입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염현석기자

hsyeom@mtn.co.kr

세종시에서 경제 부처들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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