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옹성우, 아르헨티나에서 인기 입증 “너무 놀랐다”
김수정 인턴기자
옹성우가 아르헨티나 소녀팬들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15일에 첫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지구의 반대편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난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는 12시간 만에 경유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이어 14시간을 비행한 끝에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루를 꼬박 비행기 안에서 보내 이미 지친 세 사람이었지만 이제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는 게이트를 빠져나갔는데, 갑자기 비명 소리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명 소리의 주인공은 옹성우의 팬이었다. 팬들은 “옹, 옹”, “성우!”하면서 설레여했고, 순식간에 공항은 팬미팅 현장이 되었다.
강하늘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이라며 당황했고, 옹성우도 “너무 놀랬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5일에 첫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지구의 반대편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난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는 12시간 만에 경유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이어 14시간을 비행한 끝에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루를 꼬박 비행기 안에서 보내 이미 지친 세 사람이었지만 이제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는 게이트를 빠져나갔는데, 갑자기 비명 소리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비명 소리의 주인공은 옹성우의 팬이었다. 팬들은 “옹, 옹”, “성우!”하면서 설레여했고, 순식간에 공항은 팬미팅 현장이 되었다.
강하늘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이라며 당황했고, 옹성우도 “너무 놀랬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