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48명 추가 발생, 신천지 교인만 46명 ‘누적 감염자 204명’
백승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 발생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4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 4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신천지 교인이 46명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56명에서 48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감염자 수는 204명으로 늘었다.
누적 의사(의심) 환자는 오전 9시보다 1536명 늘어난 1만6196명이다. 그중 1만301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180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