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위지윅스튜디오, 1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실적 자신감·책임경영"

정희영 기자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박인규)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로 취득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22만 7,014주이며 취득예정금액은 총 10억원 규모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 코스닥에 상장한 후 공격적인 타회사 지분취득 및 인수합병 등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회사 및 관계사의 영업실적도 연결 지분법으로 인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 결정은 영업실적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최근 여러가지 외부요인에 따라 지나치게 저평가되고 있는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책임경영의 일환"이며 "향후에도 주주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위지윅스튜디오의 주가가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지윅스튜디오의 2019년 연결 기준 영업실적은 이달 말에 공시될 예정이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