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몰, 마스크 판매 소식에 관심 급증 ‘접속 지연까지!’
백승기 기자
우체국몰 마스크 판매 소식에 접속자가 몰렸다.
25일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쇼핑 홈페이지를 통해서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하루에 120만~150만개의 마스크를 확보해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정확한 판매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우체국몰은 회원가입을 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람이 마스크를 1주일에 1세트만 구입할 수 있게 제한할 방침이다. 이에 미리 회원가입을 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며 접속이 지연됐다.
한편 정확한 판매계획과 일정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와 우체국몰 등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