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코미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신청 소식에 상한가
정희영 기자
코미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사망 원인으로 알려진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미팜 주가는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미팜은 전날 코로나19 진단자 100명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약효를 검증하는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동물 대상 시험 및 타 질환 환자 임상시험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했으며 긴급임상시험신청으로 코로나19 폐렴 치료 효과 확인만 남은 단계"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신청 소식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현재 코미팜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태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2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미팜 주가는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미팜은 전날 코로나19 진단자 100명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약효를 검증하는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동물 대상 시험 및 타 질환 환자 임상시험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했으며 긴급임상시험신청으로 코로나19 폐렴 치료 효과 확인만 남은 단계"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신청 소식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현재 코미팜 홈페이지가 마비된 상태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