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전현무, 깜짝 등장한 ♥이혜정에 "어릴 때 미국생활 했다"
전효림 이슈팀
전현무와 열애 중인 이혜성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
27일에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아무튼, 한 달-공부‘ 특집으로 허정민과 홍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는 영어 공부를 하는 유재석과 허정민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유재석은 “여기 나오셔도 돼요? 같이 온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 이혜성은 “혼자 왔다”고 답하며, 중학생 때 토익 930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VCR을 보던 전현무는 “교포는 아니고 어릴 때 미국에 있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영어 단어를 어느 정도 암기하는 지 물었다. 이혜성은 “저도 몇백 개 씩 외우긴 했다. 중고등학교 때 학교 화장실 벽에 낙서하면서 외웠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랑 너무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