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기유통센터, 오후 2시부터 부산역에서 마스크 5,000장 판매
서울역, 대전역 등 주요 역사 브랜드K관에서 판매 진행 논의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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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8일 오후 2시부터 부산역 아임쇼핑 매장의 브랜드K관에서 마스크 5,000개를 판매한다. 중기유통센터는 추후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역 등 브랜드K관이 입점한 주요 지역에서도 마스크 판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28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마스크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역 아임쇼핑 매장 브랜드K관 앞에서 마스크 5,000개를 노마진으로 판매한다. 5,000개가 조기 소진될 경우 추가 판매도 검토할 예정이다.
판매할 마스크는 KF94 제품으로 1인당 5개(1개 1,000원)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앞서 27일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 4층 브랜드K관에서 마스크 긴급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중기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 마스크 판매에 차질이 없도록 추가 물량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27일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 4층 브랜드K관에서 마스크 긴급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중기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 마스크 판매에 차질이 없도록 추가 물량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민들이 마스크를 끼고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