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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안혜경, 뇌경색 母 생각에 눈물 "1분 통화하는 게 소원"

전효림 이슈팀


안혜경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3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창 여행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혜경은 강문영, 최민용과 함께 평창에 있는 본가로 향했다.

강문영은 10년 전부터 뇌경색 투병 중인 안혜경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다. 안혜경은 “괜찮으시다. 근데 말씀을 조금 못하신다. 오른쪽 손이 마비지만 왼쪽으로 모든 게 가능하다”고 답했다.

안혜경은 집에 도착하자 어머니를 껴안았다. 최민용과 강문영은 새해를 맞아 안혜경의 조부모님에게 절을 했다. 이에 조부모님은 두 사람에게 세뱃돈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촬영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엄마랑 1분 통화하는 것이 소원이다. 엄마가 나한테 잔소리 진짜 많이 했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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