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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2020 봄 개편'… 진솔하고 유쾌한 투자 길잡이로 거듭

오는 16일(월), 투자자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할 봄 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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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시청자 여러분의 믿음직한 재테크 길잡이 머니투데이방송(MTN)이 다음주(16일) 봄 개편을 단행합니다.

이번 봄 개편의 전반적인 방향은 비유와 은유가 아닌 진솔한 내러티브, 그리고 곡선이 아닌 직선으로 정했습니다. 여기에 풍자와 해학 즉 즐거움을 담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솔직하고 과감한 시장 판단과 종목분석으로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용어와 코멘트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헷갈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분석과 전망이 어긋나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가급적 직선의 방향으로 출연자들을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즐거운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실시간 돈이 오가는 투자의 현장에서 웃음을 전면에 내세우는 구성은 자제해야겠지만 그래도 적절한 풍자 등을 통해 투자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나아가 유쾌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신설되는 프로그램을 짧게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생방송 ‘굿모닝 글로벌 530’에 신설되는 ‘맨해튼 나우’ 코너가 론칭합니다. 현지 화상(전화) 연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코너는 유명 컨설팅 회사와 증권사 등을 거쳐 현재 뉴욕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특급 전문가가 뉴욕 증시 마감시황은 물론 지난밤 월가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입니다.

1, 2부로 나눠 편성됐던 ‘출발 마켓온’은 한 프로그램으로 통합돼 전체 130분간, 국내 최장 시간 진행됩니다. 장용혁 청송촌놈 최성환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수십 명의 스타군단이 총출동해 그날그날 시장 준비와 개장 시황, 유망한 종목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슈&뷰 11'은 기존 보도국에서 생산하는 기자들의 리포트와 출연 외에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기술기업을 소개하는 ‘유니콘 기술기업, 일자리 킹핀 프로젝트(가제)’ 코너를 신설해 기업 콘텐츠를 한층 강화합니다.

오후에는 머니투데이방송의 오랜 유명 프로그램 ‘오마이스탁’이 부활합니다. 오마이스탁에서는 MTN 소속의 전문가 뿐 아니라 외부의 유명 주식 전문가들이 투자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상담과 종목발굴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오후 개편의 핵심은 ‘빨간맛 1부와 2부’입니다. 2PM과 마감전략을 대체할 이 프로그램은 빨간 상승의 기운을 학수고대하는 시청자 및 투자자 여러분의 열망을 담았습니다. 1부 ‘인주야, 시집가자’ 2부 ‘대박주는 박샘’ ‘내일도 필식’ '박제연의 머니클럽' 코너를 통해 재미와 수익을 안겨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팬데믹으로 1920년 말에 시작된 대공황 때와 유사하다는 무서운 폭락장이 지속되는 이때, 머니투데이방송이 시청자 여러분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하겠습니다. 그 새로운 출발이 될 2020년 봄 개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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