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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유튜브 조회수 ‘2억’ 눈앞... ‘흥미만점 경제 콘텐츠’ 압도적 1위

경제관련 매체 채널중 최다... 간판코너 ‘여의도튜브’는 100만회 돌파 영상 수두룩
최승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유튜브 채널.

머니투데이방송(MTN) 유튜브 채널이 기록적인 ‘2억 조회수’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MTN 머니투데이방송’ 채널의 동영상 콘텐츠 누적조회수가 16일 현재 1억 9000만회를 훌쩍 넘어섰다. 경제관련 매체 채널 중 압도적 1위로, 누적조회수 8700만여회를 기록 중인 2위 매체와는 조회수 1억회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지난 2011년 9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8년 6개월 만인 16일 현재 조회수 1억 9217만회, 구독자 22만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8월 경제방송 사상 처음으로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한 데 이어 불과 7개월 만에 누적조회수 2억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채널의 간판 코너 ‘여의도튜브’는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유튜브의 대표적인 경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우린 두 달 밤새면 해결, 日 소재 다신 안 받을 것” 韓 엔지니어 단호한 결의’는 무려 238만회, ‘日 정치인들 경악할 이재용의 텅 빈 가방’은 193만회를 기록했다.

조회수 238만회를 기록한 여의도튜브 ‘“우린 두 달 밤새면 해결, 日 소재 다신 안 받을 것” 韓 엔지니어 단호한 결의’.

여의도튜브의 인기 비결은 어렵고 딱딱한 경제 뉴스와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다는 점. 경제전문 매체에서 만드는 콘텐츠답게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력 있는 전망을 담고 있어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했다. 특히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활약상을 생생하게 다뤄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세대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다른 코너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여의도월드’는 지구촌 곳곳의 이슈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함께 전달해 눈길을 모은다. 전문가들이 주식 투자 노하우를 전하는 ‘청송촌놈’ ‘대박주는 박쌤’ ‘이반장의 주식민원처리반’ 등도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GO(고)藥(약)한 이슈’ 코너도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화제의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유승호 머니투데이방송 대표는 “유튜브에서 믿을 만한 경제 콘텐츠를 찾는 잠재수요가 있었던 것 같다”며 “머니투데이방송은 믿을 수 있으면서 쉽게 이해되고 재밌기까지 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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