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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입었던 속옷 요구하는 홍현희에 '당황'

전효림 이슈팀


박나래가 홍현희의 요구에 당황했다.

20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미디언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 이사배는 박나래가 주최한 플리 마켓에 방문했다.

홍현희는 “하루 이틀 입 걸로 달라. 그런게 바로 기운이 있다”며 박나래의 속옷을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3~4년 전에도 나래가 이사 간다고 했을 때도 달라고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LA에서 사온 속옷이 있다. 미국이라 그런지 스케일이 다르다”라며 속옷을 꺼내들었다. 속옷의 크기는 수건으로 착각할 만큼 특대 사이즈였고, 홍현희는 “우리 할머니 팬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즉석에서 팬티를 입으며 기운을 불어넣었다. 이에 홍현희와 이사배는 “믿습니다”라며 절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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