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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흘째 상승… 금값은 소폭 하락

美 경기부양책 협상 타결이 기름값 영향 끼쳐.. 대표적 안전자산 금 가격 하락
이명재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의 2조달러 규모 슈퍼 경기부양책 협상 타결 소식에 3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 대비 48센트(2.00%) 오른 배럴당 24.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의 경우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현재 65센트(2.39%) 오른 27.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상원 지도부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2,5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 패키지 내용에 합의했다.


앞서 연준은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하고 사상 처음으로 회사채까지 매입 대상에 추가했다.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오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은 전장에 비해 17.40달러(1.05%) 하락한 1643.40달러를 기록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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