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새 편세프로 등장..."집밥으로 승부할 것" 자신감
전효림 이슈팀
배우 오윤아가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3일에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8번째 출시 메뉴를 두고 경쟁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실제로 나오니까 분위기가 따뜻하다. 화면으로 봤을 때는 되게 차가워보였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유리는 “시작은 항상 따뜻하게 한다. 마무리는 서로를 등진다. 평가 받을 때는 정말 쓰러질 것 같다. 굉장히 떨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윤아와 친구다. 촬영 전부터 굉장히 고민을 하더라. 근데 윤아도 요리를 좀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윤아는 “저는 거창한 요리는 못하고 집밥으로 승부를 보려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KBS2 '편스토랑‘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