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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랍스터의 정체는? 원더걸스 혜림 "혼자 완창은 처음이다"

김수정 인턴기자

랍스터의 정체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었다.

5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 대결 마지막 무대에는 햄스터와 랍스터가 올랐다. 두 복면가수는 PAPAYA의 ‘내 얘길 들어봐’를 열창했다.

랍스터는 허스키하면서도 통통 튀는 듯한 매력적인 음색을 뽐냈다. 햄스터는 탄탄한 발성과 독특한 기교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두 복면가수의 대결결과 햄스터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랍스터는 솔로곡 무대에서 장나라의 '스위트 드림(Sweet Dream)'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랍스터의 정체는 원더걸스 출신이자 최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남자친구 신민철과 함께 리얼 예능에 출연중인 혜림이었다.

혜림은 "4년 만에 서는 무대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완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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