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 3년 만에 재등장..."구본승과 내가 더 친해"
전효림 이슈팀
곽진영이 3년 만에 등장했다.
7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 여행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진영은 3년 만에 ‘불타는 청춘’에 나왔다. 청춘들은 오랜만에 보는 곽진영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김광규는 “뭐하고 지냈냐. 김치 사업은 잘 돼냐. 갓김치도 해마다 보내준다더니 연락이 없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곽진영은 “오빠가 전화가 없었다”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 여기 본승이한테로 가야겠다”며 구본승에게 가까이 붙었다. 구본승은 “나 지금 계약 중이다. 5월 5일에 FA가 된다”라며 안혜경과의 계약 연애를 언급했고, 곽진영은 “계약직이 어디있냐. 내가 더 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