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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영종1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백승기 기자



인천 중구청이 영종1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3일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 9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C씨(86년생. 영종 1동 거주)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확진환자 A씨(여, 연수구 거주, 5.13 집단 확진)와 확진환자 B씨(남, 연수구 거주, 5.13 집단 확진)의 국어과외 선생으로, 11일 A씨,B씨와 과외 수업을 진행했다.

11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고봉민김밥(영종하늘도시), 8시 10분 에그셀런트(영종하늘도시)를 방문했다.

12일 오전 9시 22분 메가커피(영종하늘달빛점)에 방문했으며, 13일 연수구 보건소에 방문 확진 판정 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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