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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비안 속옷도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입 가능

-전국 트라이 매장과 비비안 로드숍 소상공인이 운영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신아름 기자

쌍방울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알림/사진제공=쌍방물

쌍방울그룹은 쌍방울 트라이(TRY)와 남영비비안 비비안(VIVIEN)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트라이 641개 매장과 비비안 107개 로드숍은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또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긴급재난지원금, 아동돌봄쿠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안내문을 통해 고지하는 등 사용 안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쌍방울그룹이 창간한 유투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루는 매거진 '맥앤지나'도 서울, 경기 지역 내 교보문고 서점에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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