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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전미도, 종영소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작품, 너무 감사했습니다”

백승기 기자



배우 전미도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전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작품. 너무 감사했습니다!”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를 연기했다.

한편 전미도는 1982년 생으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 2015년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자인기상, 2018년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4년 영화 메피스토, 2019년 영화 변신에 출연했다.

(사진:전미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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