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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매실의 정체는? 가수 김범룡 “좋은 경험, 감사하다”

김수정 인턴기자

매실 정체는 ‘바람 바람 바람’을 부른 가수 김범룡이었다.

7일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방패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진주와 매실이 맞붙었다. 진주는 박정현의 ‘꿈에’를 매실은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두 복면가수의 대결 결과 진주의 승리였다. 매실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매실의 정체는 가수 김범룡이었다.



김성주는 김범룡에게 “출연계기가 권인하씨의 조언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범룡은 “할 만하다고 하더라. 좋은 경험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구라가 “1980년대가 조용필씨의 시대지 않았냐. 조용필씨의 인기에 버금가는 3인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김범룡씨다. ‘카페의 여인’ 너무 좋아한다”면서 극찬했다.

이어 김성주는 김범룡에게 ‘바람 바람 바람’을 청했고, 김범룡은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바람 바람 바람’을 열창했다.

김범룡은 “좋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면서 조금씩 남는 노래가 많아졌으면 한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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