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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연경, 양효진 선수에 대해 언급 “내가 연봉퀸 만들어줬다”

김수정 인턴기자

김연경이 양효진에 대해 언급했다.

7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연경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피구경기, 배구경기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현역 배구선수인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 김수지는 배구장에서 김연경과 멤버들을 기다렸다.

김연경은 네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열심히 몸 풀어놔라. 멤버들 얕보면 안 된다. 오늘 대표로 나온 만큼 보여줘라"면서 단단히 일러뒀다.



이후 멤버들과 김연경은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 김수지를 만났다. 이 가운데 김희진은 스파이크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를 본 이승기는 "우리가 올 판이 아니다"라며 겁을 먹었다. 이에 김연경은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제안했고, 김희진 선수는 남다른 파워를 자랑하며 멤버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김연경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그는 "김수지는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해왔다. 나랑 20년 친구다. 국가대표도 같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이어 김연경은 "양효진은 영원한 내 룸메이트다. 내가 연봉퀸 만들어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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