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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 '오스테이' 실용성과 감성 담은 디자인으로 와디즈 펀딩 3766% 돌파

김지향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며, 집을 위주로 경제활동을 진행하는 홈코노미가 활성화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따르면, 지난 3월 한달 간 결제로 이어진 펀딩 수가 약 20만 건으로 전월 대비 51% 증가하여, 펀딩에 대한 인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집콕족을 위한 주거 공간 및 인테리어와 관련된 홈리빙 제품 펀딩 참여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산업 전반에서 홈코노미족의 펀딩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수납과 거치의 실용성, 감성 담은 디자인까지 잡은 ‘오스테이’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가 오픈 1주 만에 와디즈(Wadiz) 크라우드 펀딩 3766%를 돌파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오스테이’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가 호환되는 거치대 제품으로 펀딩 개시 30분만에 목표금액 1000% 이상을 돌파해 화제가 되었다.

에스이디자인(SE DESIGN)의 아이덴티티 브랜드 ‘오스테이’가 선보인 자체 제작 상품 ‘다이슨 수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는 ABS 및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벽에 걸어 사용하거나, 데스크형으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거치대의 내부에는 적당한 자력으로 노즐을 탈착할 수 있도록 노즐에 맞는 금속이 내장되어 있으며, 노즐마다 지정된 자리에 수납할 수 있도록 아이콘과 사이즈를 구분하여 제작되었다.

노즐이 외부로 노출되는 스탠드 형식이 아닌, 거치대 내에 수납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장기간 보관하더라도 먼지 등 오염이 적어, 제품 보관에 어려움을 겪던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이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도 기존 스탠드형 거치대나 수납박스의 불편함을 보완하려 오랫동안 노력한 성과를 이루는 것 같아 기쁘다”며 “현재 오픈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뿐만 아니라 다른 헤어 드라이어 전용 거치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테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거치대 펀딩은 오는 28일까지 최대 1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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