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에이아이매틱스-그린카 MOU 체결 "AI 사고분석 솔루션 개발"

AI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고분석 시스템 공동 개발 예정
이유민 기자

(왼쪽부터) 김상원 그린카 대표, 앤드류 김 에이아이매틱스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아이매틱스)

유니퀘스트의 자회사인 에이아이매틱스가 카셰어링기업 그린카와 'AI 사고분석 솔루션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이아이매틱스와 그린카는 AI 기반의클라우드 컴퓨팅 사고분석 시스템을 공동개발하게 된다.

또 그린카의 차량에 에이아이매틱스의 ADAS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주행 중 주요 이벤트 영상 및 차량, 주행 관련 데이터를 손상없이 저장하는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사고 분석 시스템 및 안전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협약을 통해 카셰어링 차량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고유형을 분석하고 고도의 카셰어링 맞춤형 안전운전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에도 협력하게 된다.

앤드류 김 에이아이매틱스 대표이사는 "카셰어링 시장이 급성장하고 등록 차량대수가 증가하며 사고예방 및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카셰어링 차량에 적합한 AI 사고분석솔루션과 안전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카셰어링 서비스 안전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