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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연예인 현영 메조샷 MTS 앰플로 주름 미백 동시에 관리하며, 뷰티 노하우 공유

김지향



본격적인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피부 컨디션 관리에 애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계속되면서 피부가 더욱 민감해져 각질이나 거칠어진 피부결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모공이 늘어나거나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한 피부 결이 거칠어져 낯빛이 칙칙해지기 쉬워 피부 컨디션을 수시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때는 전문가를 통해 처진얼굴리프팅이나 얼굴주름리프팅, 얼굴모공축소시술 등과 같이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 따로 관리하기란 여의치 않다. 더욱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위험성이 큰 만큼 피부과나 에스테틱을 방문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자가관리만으로는 효과를 보기도 쉽지 않다. 실제로 주름개선화장품이나 보톡스화장품을 표방하는 기능성 화장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지만 실제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표하는 시선이 많다. 또한 이미 모공이 늘어난 상태에서 피부모공축소나 코모공수축을 위해 화장품이나 팩을 사용하는 모공 홈케어만으로는 개선이 어렵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피부과에서 받아야 했던 MTS 시술 원리를 이용한 홈케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MTS 시술은 강남 청담 일대 피부과에서 흔히 ‘샤넬주사’, ‘프라다주사’로 불리는 인기 시술로, 시술 후 보들보들한 아기 피부처럼 바뀐다고 해서 ‘청담동 아기주사’라고도 불린다. 피부에 인위적인 미세홀을 만들어 고가의 원료인 보툴리눔과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을 주입하는 시술 방식인데, 주름 및 모공 개선, 피부재생,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 들어 방송인 현영은 MTS 효과를 보기 위해 홈케어 제품을 사용한다고 밝혀 주목 받기도 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현영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풀라이프’에서 집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메조샷 링클아웃 MTS 앰플’을 소개했다.

현영이 소개한 이 제품은 사용감이 좋은 MTS 롤러가 장착돼 있어 굴려주기만 해도 앰플이 피부 속 깊숙이 흡수된다. 페이스롤러가 피부에 물리적 자극을 가해 미세홀을 만들어 앰플을 침투시키는 것이다. 손으로 바르는 화장품의 경우 흡수율이 0.3~3%에 불구하지만 MTS 스템프를 이용할 경우 그 3000배에 달하는 80~90%로 늘릴 수 있다.

앰플의 경우 흡수되는 보톡스 성분을 사용한 보툴리눔 화장품으로 특허를 획득했으며, 고가의 스템셀 앰플에 주로 쓰이는 인체 제대혈 세포 배양액을 함유하고 있다. 제대혈은 산모와 태아를 이어주는 탯줄 속 혈액을 뜻하는데, 89가지의 단백질과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어 주름과 탄력 개선, 피부 재생 효과가 탁월하다.

뷰티영 관계자는 “‘메조샷 링클아웃 MTS 앰플’은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부과에서 받는 MTS 시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단시간에 잔주름과 처진 모공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주름앰플 추천 제품이나 모공화장품 추천 제품 중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을 앞둔 신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조샷 링클아웃 MTS 앰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뷰티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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