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월가이드] 5월 시장 격언 ‘Sell in May’… 올해도 그대로 적용될까?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이항영 MTN 전문위원


Q. 뉴욕증시에 대한 판단은?
* 미국 주요 지수
- 美 증시, 호실적 불구 차익실현 움직임에 '약세'
* 美 업종별 흐름
- 아마존, 사상 최대 실적에 최고가 출발… 결국 약세
- 트위터, 약 15%대 급락세
- EU, "애플, 인앱결제 규정 반독점법 위반" 잠정 조사 결과 발표

Q. '긍정적 결과' 나타낸 美 경제 지표는?
- 美 개인 소득, 전월比 +21.1%↑ VS 전망치 20.3%… 부양책 영향
- 개인 소득, 1946년 이래 사상 최대 증가율 기록
- 인플레이션 주요 척도 'PCE 물가지수', 전월比 0.5% 상승

Q. 1분기 어닝시즌으로 내달린 4월 시장 총평은?
- 4월 S&P500 +5.20%·다우 +2.70%·나스닥 +5.40%
- 커뮤니케이션·임의소비재·기술주 모두 6~7% 반등

Q. 5월 시장 격언 'Sell in May'… 올해도 그대로 적용되나?
- 과거 6개월 단위 역사적 수익률, 5~10월 가장 저조
- 1950년 이후 6개월 수익률 평균 5~10월 +1.7%
- 역사적 데이터 상 가장 좋았던 시기 '11월~이듬해 4월'
- 11월~이듬해 4월, 연말연초 기대감 따른 소비 증가 영향

Q. 5월 시장 중 가장 좋은 흐름 보인 날은?
- 5월 시장, 통계상 월말에 가장 좋은 흐름 보여
- 1Q 실적시즌 마무리 5월 초 이후 한 차례 조정 발생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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