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월가이드] '파죽지세' 이어가는 美 증시,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 증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자!

(진행)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이항영 MTN 전문위원

Q. 뉴욕증시에 대한 판단은?
* 미국 주요 지수
- 美 5월 CPI, 전년比 +5.0% VS S&P500 "사상 최고가'
- 섹터별 '헬스케어·기술주' 강세 지속
* 美 업종별 흐름
- 최근 한 달간 가장 많이 오른 섹터 '리츠 +6.84%'
* 알파벳, +1.1% '5일 연속 사상 최고가'
* 마이크로소프트 +1.4%
* 아마존닷컴 +2.1%
- 서비스나우, 골드만삭스의 '강력 매수' 리포트에 강세
* 페이팔 +2.23%
* 초대형 성장주 ETF 'MGK' +1.0%

Q. 美 5월 소비자물가지표 결과에 대한 분석은?
- 美 5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比 +5.0%… 2008년 이후 최대폭
- 중고차·중고트럭, +7.3% (MoM) / +29.7% (YoY)
- 신차 가격, 전월比 +1.6%… 2009년 3월 이후 최대
- 휘발유 가격, 전년比 +56.2% 기록
- 식품 가격, +0.4% (MoM) / +2.2% (YoY)
- 7월 발표될 6월 소비자물가지수, 상당 수준 안정화 전망

Q. 높은 물가 상승률 불구 美 증시 '사상 최고가'… 왜?
[짐 크레이머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 평가]
- "훨씬 더 높은 물가 상승 우려 투자자 많았던 것 같아"
- "이 정도면 괜찮다, 이제 주식을 사자!"
[Vital Knowledge 창업자 'Adam Crisafulli']
- 이번 소비자 물가 발표, 내주 연준 스탠스 변화 유도 없을 것
- 중고차 가격 급등 주요인, 일시적 현상에 불과

Q. '파죽지세' 이어가는 美 증시, 급등세 문제 없나?
- 미국주식, 정확히 '이익의 변수'에 좌지우지
-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PER 21.1배… 올해 최저 수준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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