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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국산 밀 재배 면적 44배↑…"자급률 더 높여야"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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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개발한 기능성 밀의 재배 면적이 빠르게 늘면서 저조한 국산 밀 자급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은 항산화 활성이 뛰어난 유색 밀 '아리흑'의 재배 면적이 2017년 1.6헥타르(ha)에서 올해 70헥타르(ha)로 44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내 전체 밀 생산량과 재배 면적은 지속 감소하면서 2016년 1.8%였던 자급률이 2019년 0.7%로 하락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영양 성분이 뛰어난 국산 밀을 집중 육성하며 수입 밀을 대체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쓸 계획입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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