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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행복 푸드박스' 기부

-서울 중구 지역 취약계층 120세대에 직접 배달
이수현 기자

김준혁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센터장, 이신영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이사, 김종석 서울 중구청 생활복지친화국장(왼쪽부터)[사진 제공=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 서울 중구지역 취약계층에 '일렉트로룩스 행복 푸드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렉트로룩스 행복 푸드박스'는 삼계탕, 갈비탕 등 간편가정식과 라면을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 14종으로 구성됐다. 서울 중구청의 협조로 선정된 중구 거주 취약계층 120세대에 지원됐다.

45명의 일렉트로룩스코리아 임직원 봉사단은 수혜 가정 집 앞에 '행복 푸드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배달됐고, 마음을 담아 손으로 쓴 응원 카드를 함께 전달해 수혜자들과 소통했다.

이 밖에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가 운영하는 각 지역 푸드마켓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크리에이티브 블렌더 1.5L 75대도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신영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는 "일렉트로룩스 식품 재단의 지원과 함께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중구 지역부터 시작하게 됐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더 많은 곳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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