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하반기 글로벌 증시 '팬데믹 트라우마' 이겨낼까?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유동원 / 유안타증권 글로벌 자산배분 본부장


Q. 글로벌 증시 최대 화두 '美 금리 하락'… 배경은?
- 美 10년물 국채금리 급락 트리거 '코로나 팬데믹 재확산'
-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한국 비롯 글로벌 증시 타격
- MSCI 월드 ETF 'URTH', 9일(금) 큰 폭 반등에 고점 경신
- 美 3대 지수, 중소형주 1.32% 하락 제외 일제히 반등 성공
- 다우, 스페인 독감 3차 유행 당시 큰 폭 상승 기록
- 글로벌 경기의 안정적 성장 추세 2022년 이후 발생 가능성
- 美 10년물 국채금리, 향후 3년간 1.5~2.0% 수준 움직임

Q. 하반기 경기둔화 우려 고조… 美 경제 '피크론' 견해는?
- 美 경기회복 지속 국면 속 인플레이션 안정화
- 최근 미국 고용시장, 신규 고용 증가 VS 낮아진 고용의 질
- 고용 증가 지속 및 소비 활성화 여부 '의구심'
- 美 시간당 임금 $25.68… 전년比 3.7% 증가 기록

Q. 블랙록, 美 경제 '피크론'에 증시 외면… 향후 영향은?
- 美 은행권 여신 증가율 4.98% 수준 기록
- 미국 GDP 성장률 및 인플레, 향후 안정화 가능성
- 미래 인플레이션 예상치 2.17%… 연준 목표치 상회
- 미국 증시 투자 매력 '여전'… 유럽·일본 증시 매력 상승 추세

Q. 신흥국의 긴축이 경기 둔화 부추긴다?… 이에 대한 시각은?
- 中 증시, 05년 이후 세 차례 큰 폭 상승 VS 장기 국채금리 급락
- 2021년~2022년 중국 증시의 큰 폭 상승 가능성 존재
- 최근 中 10년물 국채금리, 큰 폭 하락… 中 증시 강세 연결 기대
- 현재 中 유동성 지표 및 정책환경 매력도↑
- 中 경기 선행지수 102 수준… 향후 적극적 부양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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