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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심화되는 中 규제 철퇴... 시진핑의 진짜 속내는?

[MTN 굿모닝 600 글로벌] 기획특집
김경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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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박승찬 /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Q. 시진핑, 자국 기업에 규제 고삐 옥죄는 속내는?
- 시진핑, 3연임 위한 초석 마련 및 사회주의 시장경제 재구축 의도
- 자국 기업 규제, '중국식 사회주의 변화·디지털 조롱경제' 주목
- 중국 경제, 조롱경제→ 새로운 디지털 조롱경제 전환
- 중국 테크 기업, 예전부터 중국 공산당 규칙 위반

Q. 시진핑의 '자국 기업 때리기' 언제까지 이어질까?
- 내년 10월 20차 당대회 개최, 시진핑 3연임 확정 여부 관건
- 민심 얻기 총력 속 불만 가중 산업 분야 지속 규제 강화

Q. 중국이 '자국 때리기'로 미국에 보내는 시그널은 무엇?
- 중국의 자국 기업 자해, 중국 내부 불안요인 심화 반증
- 미중간 갈등, 시진핑에 기회 VS 글로벌 반중 정서 확대
- 시진핑, 강한 선동 통한 미국 견제로 민심 집중 전략 구사

Q. 중국 시장 참여자가 접근 유의해야 할 산업 및 기업은?
- 규제 독점 이슈 해당 모든 업종, 접근 주의 요망
- 부동산·플랫폼·핀테크·고가 소비株 등 관련 업종 및 산업
- 사치품·소비재 등 기업보다 정책 방향성 맞는 B2B 업종 주목
- 인터넷·데이터 안보 강화할수록 '보안' 관련 산업 주목



생방송 [굿모닝600글로벌]은 매일 오전 05시 55분 ~ 06시 51분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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