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메리칸드림] 어린이 보육시설 운영 기업 '브라이트 호라이즌(BFAM)'

최고의 글로벌 전략가들의 주요 선진국의 경제 이슈를 집중 분석!
미국, 중국, 유럽 지구촌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경제의 중심을 확인해보자!

(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김연수 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영업팀 차장


Q. 미국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고민 해결 기업은?
- 어린이 보육시설 운영 기업 브라이트 호라이즌(BFAM)
- 미국 內 여성 노동력 약 50% 차지… 맞벌이 가정 60% 육박
- 향후 워킹맘 급증 가능성 속 자녀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
- 대부분 기업, 복지 차원서 육아 문제 해소 노력 지속 전망

Q. 브라이트 호라이즌의 기업 히스토리는?
- 브라이트 호라이즌, 주로 기업 內 보육 시설 운영 전담
- 1986년부터 보육 시설 운영… 1998년 나스닥 상장
- 2008년 베인캐피탈 인수에 상폐 후 2013년 뉴욕증시 재상장

Q. 브라이트 호라이즌의 사업 부문 구성은?
- 매출 기준 최대 비중 사업 '풀 서비스 센터 기반 교육'
- 인근 보육 센터 부재 가정 대상 '백업 케어' 사업 부문 영위
- 고객사, 백업 케어 통해 직원 가족 대상 복지 프로그램 제공
- 백업 케어 전체 매출 비중, 2019년 14%→ 2020년 26%

Q. 브라이튼 호라이즌의 미국시장 內 입지는?
- 브라이튼 호라이즌, 2위 경쟁업체 대비 6배 많은 보육센터 보유
- 수요 및 소득 수준 높은 지역 위주 보육 센터 집중 운영
- 브라이튼 호라이즌 보육 시설, 각종 인증·등급 기준 충족 설계

Q. 브라이트 호라이즌의 수익 창출 구조는?
- 브라이튼 호라이즌 수익 구조 '비용 가산 방식·손익 모델'
- 고객사의 보육 센터 개발·장비·보수 등 책임 관리
- 고객사와의 계약 시 3년~10년 사이 계약기간 설정

Q. 코로나 팬데믹 이후 브라이튼 호라이즌의 변화는?
- 새 보육 센터 오픈 시 연령대 낮은 아동 위주 프로그램 구성
- 엄격한 방역 관리 기준 마련… 센터별 방역 최우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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