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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위기의 중국 경제… 한계 봉착 VS 카드 남았다

[MTN 굿모닝 600 글로벌] 기획특집
김경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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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이주호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홍록기 / 키움증권 글로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위원

Q. 중국 경제 둔화 우려, 현실화 되나?
- 中 소비 제외 모든 경제 지표, 예상 대비 부진
- 중국, 경기 체력 자신감 불구 공급망 이슈 가세에 둔화
- 3Q 중국 GDP, 전년比 +4.9%… 이전치·컨센서스 모두 하회
- 3Q 중국 경제 둔화 따른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Q. 4분기 중국 GDP 성장률에 대한 전망은?
- 중국 경제, 3분기 저점으로 4분기 제한적 회복 가능성
- 최근 中 경기부양 관련 실망감에 경기 전망 하향 조정
- 中 석탄 수급 차질 및 전력난 해소 등 총력 가능성

Q. 중국發 에너지난에 공급망 차질 장기화… 해소 시기는?

- 중국 전력발전 구조상 석탄 가격에 취약
- 석탄 수급 해결 노력 불구 빠른 동절기에 완벽 해소 불가능
- 중국 정책 부문 실책 수정… 전력난 불확실성 '피크아웃' 가능성
- 중국 內 전력난, 동절기 도래 따른 내부 상황 주시 필요

Q. 中, 반도체 기업 '칭화유니' 살리기 총력… 헝다와 다른 점은?

- 칭화유니, 中 반도체 굴기 핵심 기업 재활용 가능
- 지방정부, 지역 반도체 산업 위상 고취 위한 인수 담금질
- 中 대기업, 반도체 사업 강화 위해 인수 관심↑
- 헝다 VS 칭화유니, 기업이 갖고 있는 본질적 가치 상이

Q. 여전히 유의해야 할 향후 중국 변수는?
- 시진핑, 장기적 목표 '공동부유' 지속 강조
- 전력난·헝다 디폴트 이슈 등 진정 시 규제 부각 가능성
- 내년 10월 중국 정부 규제 본격 완화 전망



생방송 [굿모닝600글로벌]은 매일 오전 05시 55분 ~ 06시 51분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 방송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VOD)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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