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부동산] 올 상반기 1~3억 원 활용 ‘세종시 토지 공략’

▶ 출연
정연훈 부동산 경제 전문가

복잡해져만 가는 부동산 정책과 수많은 정보들 중
제대로 된 시장분석과 전문적인 지역분석을 통해
당신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도와줄 즐거운 프로그램!

당신의 답답했던 부동산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줄 '즐거운 부동산'!


▶ 부동산 이슈 Q&A

Q. 서울 청약 경쟁률 지난해 1/5… 찬바람 부는 이유는?

A. 새해 들어 아파트 청약 시장에 냉기가 돌고 있다.
지난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족', '빚투(대출로 투자)족'으로 불린 이들 2030 세대가 무리하게 대출을 받거나 전세를 끼고 주택 구매에 나선 경우가 많았던 탓에 20∼30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은 역대 최대치로 치솟았던 것과 반대로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15.5 대 1로 지난 한 해 평균(19.7 대 1)보다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경쟁률은 31.0 대 1에서 17.4 대 1로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이는 최근 집값이 고점이라는 인식이 퍼진 것이 청약시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으로 인해 수도권의 청약 수요가 분산되는 점도 경쟁률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대출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자들의 경우 부동산 정책 방향이 결정되는 3월 대통령 선거까지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올 상반기 1~3억 원 활용 '세종시 토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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