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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김광오 광영그룹 대표 “분양대행에서 부동산개발까지 성공신화를 쓴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광영그룹 김광오 대표
김성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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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광영그룹 김광오 대표

오프닝>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입니다. 특히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꿈틀대고 있는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총 판매액 6조원, 총 매출액 1조원의 실적을 가진 종합부동산그룹 광영의 김광오 대표를 모시고 성공스토리와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광영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광영은 종합부동산그룹입니다. 설립 초기에는 미분양 현장 완판을 이어오며 분양 해결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시행사업까지 확대하여 토지 매입부터 분양, 광고, 입주까지 부동산 개발의 전 영역을 외주 없이 100% 자체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분양 실적으로는 100여 개 현장 약 6조 판매, 자체 시행으로는 4개 현장 약 1조 매출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광영그룹은 각 법인이 독립적으로 전문성을 발휘하면서도 동시에 통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여 막강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이 시너지가 바로 저희 광영그룹만의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주요 사업 분야가 분양대행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분양대행 사업을 하셨는지 또 그 중 기업에 남는 사업 현장은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시죠.

A. 먼저 저희 광영이 분양한 사업들은 수도권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적으로 100여 개 현장을 분양대행하였고 총 판매액으로는 약 6조 원가량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판매액은 대부분 쉽게 팔리는 브랜드 아파트가 아니라 청약에 실패한 미분양 현장들을 판매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현장은 대전 유성 현장이었는데 이 현장은 약 5년간이나 분양이 안 돼 시공사에서 공사비도 정산을 받지 못한 악성 미분양 현장이었습니다. 도급 순위 5위에 드는 1군 시공사의 내로라하는 분양대행사 여러 곳이 고배를 마시며 실패한 현장을 저희 광영이 수주하여 약 3개월 만에 대부분 완판하였습니다. 이 현장을 통해 저는 부동산 명의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국내 메이저 건설사와 인연을 맺고 부동산 개발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Q. 수주총량제를 실시한다고 들었습니다. 동시에 3개의 현장은 분양을 하지 않는다, 라는 얘기인데요. 배경을 좀 설명해주시죠.

A. 수주총량제는 성공 분양 완판을 위한 약속입니다. 닥치는 대로 분양을 수주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전문인력 배치에도 어려움이 있어 미분양 사태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저희 광영은 동시에 3개 이상의 현장은 수주하지 않고 100% 완판에 목적을 두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분양대행사에 분양을 의뢰하는 시행사들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분양의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희 광영은 주인처럼 일하면 주인이 된다, 라는 강력한 주인의식으로 분양대행사가 아닌 시행사의 입장으로 단기간 완판을 위해 총력을 다 합니다.

Q. 분양대행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에도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실적과 또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A. 광영은 그동안 청라, 송도, 영종, 향동지구 등에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상업시설 등 4번의 자체사업을 진행하여 총 매출 약 1조 원을 달성하였고 현재는 5번째 사업에 인허가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6번째, 7번째, 8번째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이미 인허가 중에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저희 광영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개념 라이브오피스 개발을 통하여 일과 휴식을 유연하게 조절하면서 워라벨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오피스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광영그룹 김광오 대표


Q. 광영그룹을 설립하기 전에 과거 또 힘든 시절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상황을 자세히 들어볼 수 있을까요?

A. 인생에서 힘든 시절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견뎌내고 극복할 것인가는 오로지 자기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가정 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고2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머님을 보고 저는 공부보다는 일찍이 돈을 많이 버는 사업을 꿈꿨습니다. 지리산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처음에는 주유소 아르바이트로 숙식을 해결하고 이후 회원권 분양을 시작하여 수백 명 중에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젊은 나이에 종합여행사를 설립하였는데 때마침 IMF 여파와 대형여행사가 등장하여 사업은 오래 못 가 폐업을 하고 사채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잠시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으나 20대의 젊은 나이에 다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이때 운명적으로 분양상담사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분양상담사라는 어떤 직업을 통해서 현재까지 온 것 같습니다.

Q. 그렇게 어려운 시기에 분양상담사라는 직업을 또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분양상담사로서 또 어떻게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그 부분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죠.

A.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과 답을 성공할 수밖에 없도록 합니다. 저는 2억5,000만 원의 사채에 쫓기고 있을 때 스스로에게 3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첫 번째는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고 묻고 돈 그리고 큰돈이라고 답하였고 두 번째는 큰돈을 벌려면 어디에서 일해야 하는가, 라고 묻고 돈이 많이 모이는 곳 부동산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부동산 중에서도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라고 묻고 내가 노력한 만큼 큰돈을 벌 수 있는 분양상담사라고 답하였습니다. 이 질문과 답변으로 저는 분양상담사라는 직업을 선택했고 이후로 다른 길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확실한 목표를 정했기에 확실한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분양상담사가 된 이후로는 새로운 목표를 정했습니다. 돈을 모으면 하고 싶은 일 세 가지를 가슴이 품고 다녔는데 첫 번째는 지긋지긋한 사채를 갚고 두 번째는 어머니께 펜션을 지어드리고 세 번째는 저에게도 고급 승용차를 구매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지갑에 펜션과 내가 타고 다니고 싶은 자동차 사진을 오려 넣고 다니며 수시로 보고 어려울 때마다 ‘하면 될 수밖에 없다’라는 제 좌우명을 떠올렸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3년이 채 안 돼서 그 꿈은 이루어졌고 지금 광영은 시행 매출만 1조 원이 넘게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내용을 담아서 ‘하면 될 수밖에 없다’라는 제목으로 저서를 집필하고 있는데 성공을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들이나 정말 성공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Q. 분양상담사로 시작하셔서 분양대행사를 설립하셨습니다. 성공적으로 끌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현재 결과는 최고이지만 처음 시작은 최저였습니다. 제가 분양대행사를 설립할 때 이미 시장에는 수천 개의 분양회사가 있었고 웬만한 건설사마다 분양을 전담하는 분양대행사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치열한 시장 속에서 돈도 없고 백도 없고 인맥도 없는 저한테 수천억 원을 좌지우지하는 사업의 분양을 맡길 이유는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현실을 깨닫고 남들이 못 파는 미분양 현장만이 내가 갈 길이고 어렵지만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군대로 치면 특수부대, 의사로 치면 말기암을 살리는 명의 같은 최강의 분양 직원들을 육성하여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미분양 현장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렇게 광영은 쉬운 분양 현장을 수주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분양 난이도가 최고인 미분양 현장을 분양하여 연달아 성공시키게 되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시장에 소문이 퍼져 신규 현장까지도 수주하고 이것에 결국 지금의 성공까지 연결이 되었습니다.

Q. 분양대행사 대표로도 성공하고 편한 삶을 살 수도 있는데 또 부동산 개발을 시작한 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A. 저는 돈을 보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 자체를 즐기고 좋아합니다. 집에서 쉬고 있으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고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하거나 현장을 돌아볼 때 더 편하고 즐겁습니다. 아마 태생이 워커홀릭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분야가 부동산 개발과 분양이기 때문에 일이 아닌 삶의 연속으로 제가 좋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대부분의 건축물들이 일반적이고 단편일률적인 기존의 건축물들을 입주자 편의에 맞게 창의적으로 설계하여 제가 설계한 공간이 누군가의 안식처가 되고 보금자리가 된다는 희망과 책임감으로 개발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분양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오면서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개발사업도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Q. 부동산을 개발하는 디벨로퍼로서 경영철학이 확고하게 있을 것 같아요. 대표님의 경영철학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일단 저는 제가 만족하지 않으면 남에게 팔 수 없다는 철학이 있습니다. 한번은 영종도의 오피스텔을 분양할 때 모델하우스를 다 완성했는데 화장실과 거실 면적이 커서 상대적으로 방 면적이 협소했습니다. 오픈을 열흘 앞둔 시점에 공사를 다시 해야 하고 비용도 이중으로 들어가야 했지만 과감하게 다시 뜯어서 공간비율을 재조정했습니다. 방문까지 슬라이딩도어로 설계하여 여닫이문의 개폐 반경을 줄여 소형면적의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는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그 결과 분양은 대성공이었습니다.

Q.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청년 창업자를 위해서 임대료 50%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배경을 직접 설명해주시죠.

A. 기업의 모든 이익은 사회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 광영은 시행하는 지역마다 불우이웃을 위해 양곡 500포대를 기부해왔고 이 기부활동을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우리 회사가 시행하는 물건의 회사보유분 점포 3개가량을 주변 대비 반값의 임대료로 청년 창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있으나 운영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에게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광영그룹 김광오 대표

Q.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도 좀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요. 대표님께서는 부동산 시장 전망, 상업용 부동산도 있겠고 주거용 부동산도 있을 텐데요. 시장 전망 어떻게 하시는지요?

A. 상당히 어려운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일상이 회복되면서 거리에 유동 인구가 늘어나고 그동안 위축되었던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상업 시설도 유동인구와 소비가 살아나 예전보다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주거용 부동산은 새정부 출범 후 공급과 정부 정책, 규제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대감에 시장의 분위기는 예전보다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건설업의 특성상 정부가 공급계획을 발표하더라도 실제 당장 입주할 수 있는 주택이 늘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시간은 필요할 것입니다.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공급이 필요합니다. 빠른 공급을 위해서는 공공개발도 중요하지만 민간개발도 매우 중요합니다. 새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와 정책은 디벨로퍼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공약대로 규제가 줄어든다면 사업하기가 수월해질 것입니다. 특히 건축법과 지구단위계획, 지자체 조례, 각종 심의에서 법령에도 없는 무리한 요구를 통해 민간의 개발 행위를 방해하는 일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새정부에서 각종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하는데 부동산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어려운 경기에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지역별로, 입지별로 전망도 각각 다를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어느 지역 또 어느 입지를 눈여겨보시는지 그런 부분도 좀 궁금합니다.

A. 아무래도 수요가 몰리는 곳, 교통 여건이 좋은 강남권이나 젊은 층의 수요가 있는 곳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Q. 2년 반 동안 진행된 코로나로 인해서 거주지나 근무지에 대한 생각도 굉장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재택근무나 하이브리드 오피스 등 새로운 형태의 근무 형태가 자리를 잡았는데요. 대표님은 이 기조가 그대로 유지가 될지 또 향후 시장 전망을 좀 어떻게 보시는지요?

A. 코로나 이전에는 공유오피스가 크게 성행했지만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공유오피스는 타격을 받게 됩니다. 이 시기에 라이브오피스가 탄생했는데 라이브오피스는 공유오피스와 달리 개인적인 공간 구성으로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면서 안전한 근무환경에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진화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회사로 복귀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퇴근이 의무가 아닌 선택이 되면서 집과 가까운 거점 오피스 형태의 라이브오피스가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 최근 라이브오피스는 외부에 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모든 근무와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 자체가 대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Q. 라이브오피스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설명을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일반적인 예전의 사무실을 보시면 단순하게 그냥 근무만 하는 그런 공간이었는데 현재 라이브오피스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공용오피스 같은 경우에는 사실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그런 부분 때문에 아무래도 감염병 이런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고 이런 부분이 있었지만 라이브오피스 같은 경우에는 근무하면서 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진화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근무하는 테이블도 있지만 잠시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배치해서 충분히 야간 근무까지도 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화해왔다, 라고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Q. 휴식공간도 있고 쉬면서 또 오피스의 역할도 할 수 있게끔 오피스 형식도 갖춰져 있고 그러니까 좀 전반적으로 다 갖춰진 공간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A. 네. 아무래도 이제 내부에 화장실까지도 설치가 된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밖에 일반적인 그런 사무실보다는 외부 노출을 피하면서 코로나가 완전히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 같은 경우에도 충분히 보호를 받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실제 최근 라이브오피스를 공급한 결과 분양률이 상당히 잘되고 있는 걸 보면 충분히 그 수요가 많다는 것은 증명이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광영의 향후 계획 또 비전이 있을 텐데요. 대표님이 직접 설명해주시죠.

A. 저희 광영은 현대나 대우 같은 대기업이 아닙니다. 중견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대기업보다 빠른 판단력과 시대 흐름에 맞는 틈새시장을 개척하여 집중하는 것입니다. 저희 광영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공간을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회사 내부적으로 사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로 시행, 분양, 광고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회사 사옥을 건립하려는 계획입니다. 건물에 분양홍보관과 분양상담사의 상주를 위한 사무실을 배치하고 주차장을 넉넉하게 준비하여 보다 편안하고 고품질의 고객상담은 물론이고 직원복지까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초동에 지하 4층 지상 9층에 이르는 연면적 1,300여 평 규모로 기획 중에 있는데요. 사옥을 보는 것만으로도 광영의 비전을 느낄 수 있을 만한 멋진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점포가 필요한 청년 창업가들은 주저하지 말고 사업계획서를 광영그룹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필로 적은 편지라도 좋으니 부디 용기 내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채택하여 청년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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