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TV] 중국 경제 꼬라박는다? 팩트 체크 들어간다!

진행 : 예민수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 박승찬 교수 / 용인대 중국학과

Q. 바이든-시진핑 전화 회담서 거친 신경전... 이유는?
- 미중 정상, 대만 문제 충돌… "불장난하면 타죽어"

Q. 한국, 대미 수출 늘고 대중 무역은 적자 지속?
- 대중국 무역수지, 5월(-11억달러), 6월(-12억달러) 기록
-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첫 적자
- 한국, 4개월 연속 무역적자 유력
- 우크라 전쟁 인한 원자재 값 급등으로 에너지 수입액 증가
- 정부, 8월 종합적인 수출 지원책 발표 예정
- 대중 수출 비중 2018년 26.8% → 올 상반기 23.2%
- 대미 수출 비중 2018년 12% → 올 상반기 15.7%
- 한중 무역 규모, 1992년 64억달러→ 2020년 2,415억달러
- 중국 제조업 부가가치 규모 세계 1위
- 세계 GDP서 중국 비중 18%, 세계 경제 기여도 25% 이상
- 한국의 대중 수출 중 소비재 차지 비중 3.8%
- 한국, 중국 수입시장서 일본·대만 이어 3위
- 10대 주력 품목 의존도 높음
- 반도체 비중 2010년 (15.1%) → 2020년 (31.2%)
- 무선통신기기·자동차부품 등 주력 수출 품목 비중 축소
- 무역특화지수 등 무역 관련 지수, 한중 경쟁 구도

Q. 한 총리 "中경제, 0%대 성장률로 내려왔다" 지적... 어떻게 보나?
- 한덕수 총리 "중국 경제 꼬라박는 수준"
- 정부 고위관료 언행이 기업들에게 큰 영향 미쳐
- IMF, 올해 세계 성장률 3.2% 하향 조정

Q. 한 총리 "中 수출 잠재력 과거같지 않아" 발언… 어떻게 보나?
- 중국 수출 의존도 높은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냐
- 대안 없는 선택은 기업들에게 리스크로 남아
- 中시장 고도화 및 급변화 속 韓기업들 철저히 연구 후 진출
- 지난해 대중 투자 독일 전년비 80.4%, 한국 76.3% 증가세
- 한국, 2019년 이후 매년 2천개 이상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

Q. 탈중국은 국내 외교 문제 vs 글로벌 현상?
- 지난해 중국의 신규 외국인 투자기업 전년비 23.3% ↑
- 지난해 설립된 외국투자 기업 중 3차 서비스산업 91.2%

Q. 중국 시장 개방 물결 속 어떻게 대응할까?
- 중국, 외상투자 네거티브 리스트… 中경제 개방 폭 확대

Q. 향후 중국과의 경제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
- 韓, 에너지·방산 등 5대영역 기술 경쟁력 중국에 뒤쳐져
- 우주항공 분야 기술 격차, 3.5년으로 가장 크게 발생
- 중국 경제를 활용, 등에 올라타는 것은 한국만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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