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주의 장외주식 상식투자] 기회의 장 '기업공개'…문제점부터 개선안까지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에 기반한 소영주 대표의 '상식투자론'
일반 투자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장외주식, 이해부터 실전투자까지!
A부터 Z까지 차근차근 밟아가는 장외주식 투자 길라잡이!

▶ 진행 - 이화선 앵커
▶ 출연 - 소영주 소장

* 장외주식 한 주간 이슈
- '따상· 따따상' 없어진다… 상장 당일 변동폭 400%로
- 올해 따상 기업 중 절반은 한 달 내 마이너스 수익률
- 4분기 IPO 공모주 기업 수 증가… 공모 금액은 70% ↓
- 컬리, 기업가치 낮게 형성돼도 상장이 최선의 선택
- 야놀자, 연속 신고가 경신하며 5만 원선 돌파 눈앞
- 휴젤 인수한 GS, 손자회사 '아크로스' 상장 전망은?

소영주의 장외주식 주간 시황
- 이번 주도 거래량 없는 장외주식 시장
- 내년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불투명'

* 장외주식의 모든 것 Q&A
Q. K-OTC 거래, 개인 투자자 양도세 면제될까?
Q.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1경의 의미는?
Q. 해외주식에서 발생한 양도세 신고 방법은?
Q. 장외주식 시장, 모빌리티 관련주 있을까?
Q. 2030세대가 장외주식에 주목하는 이유는?
Q. 장외주식, 기관투자자의 투자 동향 알 수 있나?

<소영주 소장 pick> 기존 기업공개 단계별 문제점
1. 증권신고서 제출 및 IR
- 증권신고서 제출 전 사전 수요조사 불허로
적정 공모가 범위 설정 어려움
2. 수요예측 및 공고가 확정
- 기관 수요예측 기간이 2일(관행)에 불과해
적정 공모가 신청하는 데 한계
3. 청약 및 물량 배정
- 기관 뻥튀기 청약으로 물량 대거 확보
증거금 필요한 개인과 형평성 문제
4. 납입 및 상장
- 의무보유확약기간 종료 후 대량 매도로
주가 폭락하는 현상 반복
- 따상· 따따상 물량 잠겨 개인은 거래 못해,
물량 풀린 후엔 주가 급락

<소영주 소장 pick> 기업공개 개선 방안
● 수요예측 내실화
- 증권신고서 제출 전 사접 수요 조사 허용
- 기관 수요예측 기간 연장
● ‘뻥튀기 청약’ 방지
- 주관사 기관 납입 능력 확인 후 물량 배정
- 공모가 미개재 기관은 공모주 배정 안함
● 주가 급등락 방지
- 의무보유확약기간별 물량 분산 배정
- 상장 당일 가격 변동 폭 60~400%로 확대

※ 생방송 <소영주의 장외주식 상식투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며,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홈페이지( http://mtn.co.kr )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머니투데이 방송홈페이지와 Youtube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