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우의 마켓 A to Z] 美 증시 향방, '고용· 물가'에 달렸다

(진행) 박명석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권동우 / 메리츠증권 강남금융센터 부장

Q. 다시 오름세 보이는 美 증시… 최근 흐름은?
- 주요 연준 인사들의 '3월 50bp 금리인상' 줄줄이 언급
- 국채금리, 3월 '빅스텝' 출현 가능성에 큰 폭 상승

Q. 국채금리 '고공행진' 속 연내 금리인하 기대치 변화는?
- 연준, 2월 FOMC 이후 '올해 금리인하 없다' 단언

Q. 이번 주 시장 향방 결정할 첫 번째 빅 이벤트는?
- 이번 주 경제 빅 이벤트①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 1월 비농업 신규 고용 '51.7만 명'… 예상치 큰 폭 상회
- 1월 고용 결과, 날씨 영향 가능성… 2월 고용 확인 필요
- 2월 고용보고서의 예상 부합 시 증시 호재 작용 가능성
- WSJ, 민간 채용업체 데이터 인용 "美 노동시장 진정세"
- 민간 채용업체 고용 데이터, 최근 가파른 하락 움직임

Q. 이번 주 시장 향방 가를 두 번째 빅 이벤트는?
- 이번 주 경제 빅 이벤트② <파월 의장 美 의회 증언>
- 연준 의장, 연내 2회 美 상하원 출석 후 경제정책 증언
- 3월 FOMC 前 '파월의 입' 통한 연준 통화정책 확인 기회
- 디스인플레 삭제· 시장 경계 단어 추가 시 증시 긴장감↑
- 오는 14일(화) 2월 CPI 발표… 증시 변곡점 작용
- 물가, 방향 잡은 이후 동일한 움직임 지속 속성 염두
- 2월 CPI 하락 가속화 시 증시의 가파른 반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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