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AI 직격타' 세일즈포스, 장외 17% 폭락…엔비디아 5년 후 주가 3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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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국채수익률의 급등세가 3대지수를 압박했다. 재무부의 연이은 국채경매 결과 수요가 부진하게 나타나며 국채매도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11개 업종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나흘째 상승을 이어가며 다시 한 번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의 상승세, 계속될 수 있을까? 월가 전문가들은 'Yes'를 외치는 듯하다. 엔비디아 주가 전망부터 세일즈포스 급락의 이유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 다우 1.1%↓
- 美 10년물 국채금리, 4.6% 돌파… 한달 만에 최고
- VIX 지수, 전일대비 10% 급등… 이달 들어 최고
- 5월 베이지북 "美 경제 완만한 성장… 전망은 비관적"
- 美 7년물 국채발행 4.650%… 응찰률 2.43배
- 엔비디아, 소폭 상승 마감… $1150 목전
- 애플, 말레이시아 첫 매장 오픈… 동남아 공략 속도
- 세일즈포스, 가이던스 실망에 시간외 17% 급락
- HP, 1Q 매출 EPS 예상 모두 상회… 시간외↑
- 로빈후드, $10억 규모 자사주 매입에 3%↑
- 아메리칸 항공, 2Q 순이익 전망 하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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